3명이 동업으로 시작한 델리가게가 너무 골치 아프다.2016년에 동업자 한분이 뇌졸증으로 돌아가셔서 그의 사위가 장모를 도와 대신하게 되었는데 그는 변호사다. 그 변호사 사위가 터무니없는 소송을 계속헸다.동업자 둘이서 가게의 돈 백만불 가량을 도둑질했다는 등..그 때 모든 자료들로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고그도 오해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었다. 그런데. 지난 6월에 그가 또 소송을 했다.우리측 변호사가 '그 변호사 사위는 통하지가 않으니까장모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상황을 설명해 보라'고 했다. 남편이 조목조목 설명하는 글을 써서 수정해보라고내게 주었는데 남편의 글에서 분노가 많이 느껴졌다.나는 분노를 다 빼내어 부드러운 표현으로 고치고증거로 자료들도 찾아서 낱낱이 첨부했다.(처음부터 가게에서 '매상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