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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박사가 전하는 영적세계/ 고성준 목사

하나님은 이성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다. 이성을 훨씬 초월하신 분이다. 이성은 한 부분일 뿐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부분이 있다. 보이는 세상의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시공간이 사람을 통해서 이땅에 내려오는 특별한 타이밍,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경험하는 영적인 순간들이 있다. 카이로스 - 하나님의 세계에 있는 것들이 이 땅을 터치하면서 내려오는 영적인 순간이다 '믿음'이란 '될거야' 하는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읻음은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통로다. 믿음으로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로 끌어오는 열쇠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일상이 다 '불의한 세상'이다. 억울한 ..

광야 학교/조정민 목사

급류 속에서 돌덩이를 안고 건널 때는 물살을 헤치고 무사히 강을 건널 수 있지만 돌을 놓치는 순간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 갑니다. 고난을 버리면 세상의 급류 속으로 떠내려 갑니다. 인생의 고난은 나를 지켜주는 안전한 밧줄과 같습니다. 돌아보니 광야는 온전한 축복이었습니다. 광야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우리를 낮추시고 교만한 우리를 겸손케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끝없이 '나'에게 집중하는 삶..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앉아 있는 죄.. 본인 조차도 속아서 자신이 겸손한 줄 아는 것은 고약한 교만입니다. 오늘날, 진리가 선포 될 곳에 힐링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는 힐링이 필요하지만, 내가 건강한 줄 아는 교만한 사람에게는 광야가 필요합니다. 자존심이 산산조각이 나고, 상처받는 것 자체가 교만..

이희돈 장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무역센턴협희(WTCA) 총재에 올랐던 이희돈 박사가 별세했다. 한달 전 위암이 발병돼 투병해 오다가 9월 3일에 6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한국일보) 20여년 전에 이희돈 장로님의 9.11사태 때 일어난 간증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었는데, 다시 들어도 은혜가 된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WTC에서 아침 9시에 중요한 이사회가 있었다. 그날따라, 워싱턴 D.C. 비행장 안의 커피숍은 줄이 너무 길어서 옆 가게에서 평소에 먹지 않던 딸기 스무디를 시켰는데, 얼음이 듬뿍 담긴 스무디를 먹고, 비행기에서 내리자 갑자기 배탈이 심하게 나서 이동시간이 30분이 늦어졌고 어쩔수 없이 회의를 연기한다고 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가까스로 World Trading Center에 도착했을 ..

코비드 중의 일기

3월 초, 뉴욕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열흘 뒤 그가 죽고 가족들까지 잇달아 모두 사망했다는 소식에사람들 모두가 충격을 받고 긴장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퍼져서 불과 두 달 뒤에뉴욕에서만 확진자가 30만명, 사망자가 2만명이 넘었다.4월 말에는 부패한 수십구의 시체들을 쌓아둔 트럭에서악취가 나는 것을 주민들이 신고한 충격적인 뉴스까지 접했다.날마다 천명 가까이의 사망자가 생겨나자 시신을 보관할 곳이 없어여러 대의 냉동트럭에 임시 보관 했다는데트럭 한대가 냉동시설이 고장나서 악취가 난 것이다.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004301641001 뉴욕은 3월 중순부터 이미 학교, 식당, 극장 등은 클로즈했고뉴욕정부가 긴급 대책..

삶의 이야기 2020.09.08

최고의 인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옥한음 목사

사람은 죽으면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만 남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9-10)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천국에만 들어가면 좋겠다'는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안중에 없고 내가 편하고 좋은대로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들어만 가겠다는 고약한 생각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나같은 죄인을 건지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용규 선교사 /'내려 놓음' 외

많은 것을 포기하고 선교의 길을 나섰을 때 하나님께서 날개를 달아 주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를 온전히 내려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내려놓음은 내 필요를 스스로 채우려고 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기본적인 것이 아닌 우리의 원하는 것을 구할 때 하나님은 믿음 훈련을 시키십니다. 그 기간을 통과하고 보면, 내가 원했던 것보다 더 풍성한 것을 주십니다. 벼랑 끝에 서 봐야 압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건지십니다. 그 자리에 서있어도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 굴복할 수 있다면 그 삶은 최후 승리가 됩니다. 내려놓음이란 내가 묶이는 삶이 아니라 자유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믿으려고 ..

원종수 박사 간증 & 암 세미나

원종수 박사님의 간증을 접하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20여년 전에 집회하신 것들인데, 그때 이후로는 그분의 다른 동영상을 찾아볼 수가 없어 아쉽네요. Watch on You Tube를 클릭하시고 들어보세요. 예수님은 영광스런 모습으로, 화려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 오시지 않습니다. 물 한모금 얻기 위해서 가장 천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로, 나를 희생하며 내가 가진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간증 중에서 우리 몸에는 하루에 6~7개의 암세포가 저절로 생겨난다. 암세포는 목적도, 의미도 없이 제멋대로 자라나서 주위의 세포들을 파괴하고 장기나 뇌 등으로 가서 사람을 죽게 한다. 우리 몸에는 암세포를 대항하는 백혈구가 있다, 임파구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