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으면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만 남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9-10)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천국에만 들어가면 좋겠다'는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안중에 없고 내가 편하고 좋은대로 살다가
죽어서 천국에 들어만 가겠다는 고약한 생각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나같은 죄인을 건지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분을 기쁘시게 할까?
삶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삶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삶은
때로는 생명과 바꿀 위기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영원한 나라에 있습니다.
이 세상은 연습이고 나그네입니다.
리허설을 하는 무대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산 사람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
자기를 위해 산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에서 그런 사람은 용납이 안됩니다.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로마서 16:1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 - 인격
-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의 열매)
* 예배하는 자 - 거룩한 산제사로 드림 (영적예배)
- 범사에 감사함.
* 섬기는 자 - 예수님의 사랑으로 봉사하는 삶
-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증인의 삶 (전도, 선교)
모든 신앙생활의 중심이 자기에게 있는 사람은
자기의 뜻과 욕망과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신앙생활을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자가 되어 예배와 섬김과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자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