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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C.S.루이스의 기도' 영상을 보고, 그 분의 기도가나의 기도와 똑같았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왔다. 괜찮은 사람인 척, 믿음좋은 사람인 척,성숙한 사람인 척하고 포장된 삶을 살았음을..내면에 교만과 인정받고 싶은 욕망,비교하며 상처받는 연약함이 있음을있는 그대로 고백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조금만 고쳐주시지 마시고종교적이 아닌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고쳐주시라고....주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솔직하고 진실된 기도에위로받고 희망이 생겨났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내가 죽어지기를 그토록 원하면서도교만과 인정받고 싶은 욕망, 상처주고 상처받는 연약함으로여지없이 넘어져 절뚝거리는 내 신앙의 모습이 용납되지가..

나의 이야기 2026.07.12

헨델의 '파사칼리아'

카톡으로 받은 '파사칼리아'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노래까지 가슴으로 싸아-하게 다가와 감동받았다. 파사칼리아(Passacaglia) 는 '걷다'에서 유래된 춤곡이며하나의 선율을 몇 번이고 반복하여 차례로 변주해가는 형식이다.1720년경 발표된 헨델의 '하프시코드 모음곡 G단조' 중 마지막 6악장'파시칼리아'를 훗날(1894년) 노르웨이의 작곡가 '할보르센(Halvorsen)이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중주로 편곡했다고 한다.클래식기타로 옮긴 버전이 널리 알려졌고 피아노로도 연주되고 있다. 기타 솔로 피아노 솔로

음악 이야기 2026.07.05

무사한 일상이 감사

석달쯤 전, 배목사님이 우리 집을 방문하셨을 때,우연치않게 세계기독교총회 악단장이 같이 와서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었다.그리고 몇주 뒤에 그는 배목사님을 통해서우리 집이 홈콘서트 하기에 좋은 분위기라며'다문화가족돕기 홈콘서트'를우리 집에서 하기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집도 넓지 않은데..부담스러웠지만 나는 순종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콘서트 날짜는 3월 29일 주일 오후 5시다. 피아노 조율한 지가 10년이 넘어서 조율비만도 $200이 들었다.며칠 걸려서 대청소와 집안 정리를 힘겹게 끝내고..사람 동원하는 일, 음식 준비 등 많은 생각들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콘서트 사흘 전날 밤,잠자리에 누웠는데 갑자기방 전체가 빙그르 크게 돌기 시작하더니한동안 빙빙 돌아가던 증싱은 멈췄다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일찍 눈..

나의 이야기 2026.04.04

고난주간 마지막 7일

고난 없는 부활은 값을 치루지 않은 선물과 같다 1 예루살렘 입성 (일) -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군중들은 로마를 물리칠 왕을 기대하며종려나무가지를 흔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환호했지만예수님은 군마가 아닌 나귀새끼를 타고 전쟁이 아닌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거절과 배신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음을 아시면서도....(군중은 정치적 해방을 원한것이지 죄에서의 구원을 원한 것이 아님) 2 성전 정화 (월) - 하나님의 집을 바로잡으심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성전 뜰에 가득한 장사꾼들을 흩으셨음은 파괴가 아니라 회복이다예수님의 분노는 아버지의 집이 모욕당하는 것과,기도하는 자리가 장사꾼의 자리로 바뀐 것에 대한 분노였고,거룩함을 지키시려는 단호함과 사람을 향한 긍휼하심이다.하나님의 집이 ..

다문화가족돕기 Home Concert

지난 3월 29일 주일 오후 5시,'다문화 가족돕기 홈콘서트'를 우리 집에서 했다.그날 콘서트는 기대를 훨씬 넘어선 엄청난 감동이었다.메트로폴리탄 등 유명한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신 분들이대극장이 아닌 조그만 가정집에서 부르는 노래를바로 코앞에서 들으며 모두가 감동받고 행복했다. 테너 황진호, 소프라노 이명윤 피아노 최윤진 :솔리스트 앙상블, 국립합창단, 한국독일가곡연구회 등에서 반주대한민국 군가합창단 상임반주자 역임 등 다양한 연주활동 소프라노 이명윤서울대 수석 졸업, 현재 맨하탄 음악대학교 프로페셔날 과정 아티스트카르멘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 중 테너 황진호디트로이트 오페라, 캐롤라이나 오페라, 엘파소 오페라에서 활동토스카, 투란도트, 루치아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 황진호씨는 '다문화가족돕기 ..

음악 이야기 2026.04.02

깨어진 그릇

내가 죽어지기를 그토록 원하면서도죽어지지 않는 자아와의 싸움을 수없이 되풀이하면서바리새인과 다름없는 또다른 바리새인의 내모습을 본다 여전히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스스로 속아서신앙의 자만에 빠져 내 생각이 옳은 줄 알고내 중심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했던 잣대를내게로 향하여 나의 실체를 깨닫고 보니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됨을 찢어지게 실감한다. 회개하여 용서받고도 같은 죄를 번복하고 있는 내가 싫어져기쁨은 사라지고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이런 내가 과연 구원에 이를 수 있을까?두려움과 의혹이 사라지지 않았다. 예수님을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기만을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었는데....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았다. - 유기성 목사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 3:10 온전한 사람은 ..

나의 이야기 2026.02.06

I'm still waiting at the door/ 어네스토

위의 영상을 카톡으로 받아보고, 홈레스로 보이는 노인의감성있는 목소리와 가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American God talent 쇼에 나와 고백하며 노래하는 모습이어딘가 좀 이상해서 찾아보니 Ai가 부른 것이었다.노래와 영상까지 모두 가상으로 연출된 것이라니 너무 놀라왔다. I'm still waiting at the door / Ernesto I built our home with bleeding handsLaid each brick with love and plansYou were my light, my reason whyNow I just talk to an empty sky 피나는 손으로 나는 우리 집을 지었지사랑과 계획으로 벽돌 하나하나를 쌓았지너는 나의 빛이었고 사는 이..

음악 이야기 2025.09.23

챨리 커크(Charlie Kirk)의 죽음

Charlie Kirk의 Memorial Ceremony(추모식)가 열흘 뒤(9/21/2025)에 Arizona주 State Farm Stadium에서 진행되었는데 tv에서 4시간을 생방송했다 2025년 9월 10일, 미국 보수 기독교 운동의 젊은 지도자 찰리 커크(31세)가유타 밸리대학에서 열린 행사 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커크는 ‘아메리칸 컴백 투어’ 행사에서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던 중한 발의 총탄에 맞아 현장에서 쓰러졌다.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이번 사건을 “정치적 암살”로 규정하며표현의 자유를 지키다 희생된 비극이라 강조했다.복음 전도자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찰리는 단순한 보수 운동가가 아니라,예수 그리스도 안에 깊은 믿음을 가진 신실한 청년이었고,자유와 진리를 위해 담대히 섰던 하나님..

허무한 인생

지난 주일 아침에 교회에 가려고 준비 중인데외삼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작은어머니가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졌는데일어나지를 못하니 와서 침대에 올려달라'고 하셨다90세가 넘으신 삼촌께서 거동이 불편하시므로어쩌지를 못하시고 내게 전화를 하신것이다. 응급실에 가셔야 할 상황일지도 몰라남편이 즉시 드라이브해 달려갔는데숙모님께서 괜찮다고 하셔서침대에 올려 눕혀드리고 남편은 곧바로 교회로 왔다. 오후에는 우리 집에서 구역모임이 있는 날이라모임을 마치고 저녁 때가 되어서 삼촌댁에 갔더니숙모님은 침대에 누워 계셨는데괜찮다고 거듭 말씀하셔서 저녁을 챙겨드리고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식사는 하셨을까?' 걱정되어 아침 일찍 찾아뵈었더니숙모님이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셨지만움직일 때마다 다리에 통증이 심해 꼼짝을 못하셨다아무..

나의 이야기 2025.07.31

집에서 보는 불꽃놀이

해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 밤이면여기저기서 Fireworks 터지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어젯 밤, 3층 안방의 커튼 너머로 불꽃터지는 소리와 함께하늘에 퍼지는 불꽃 모양이 희미하게 보였다. 커튼을 열어젖히며 나는 급하게 손주 로갠을 불렀다.우리 집에 와있던 딸 가족이 다 안방으로 몰려왔고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며 잡 안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행운을 얻었다해마다 Overpeck 파크에서 불꽃놀이를 했지만방 안에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Fireworks는 20분 이상을 계속했는데마지막 부분을 잘라서 올려본다.

삶의 이야기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