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면서 내가 주인이 되어 살고 있다. 나의 자아가 죽지 않아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신다. 자아의 죽음!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더이상은 죄의 종이 아닌 예수님의 종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나를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내가 죽었으므로, 예수님을 살아계신 주로 모시고 내가 죽었음을 고백하면 그때부터 주님께서 내 속에서 일하신다. '죽겠습니다'가 아니라 '죽었습니다'로.. 내가 죽었을 때 새 생명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옛자아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고, 주님과 함께 새 생명으로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