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KPCNJ)에서 있었던 송솔나무 초쳥공연 입니다.
드라마 '허준', '이산' 주제곡 연주자 송솔나무(1976~ )
성은 노래를 연상시키는 '송'이며 이름은 '솔나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그는 만 열세살에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천재 플루티스트이다.
어려서는 매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어려움을 당해, 피신하다시피 도미하여 왕따를 당하고,
스위스 유학 시절에는 악기까지 도둑맞아 음악을 접고 주님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그를 되찾으신 주님은
결국 그를 당신의 악기로 고치치고 '하나님의 연주자'가 되게 하셨다.
그는 플루티스트로서의 부와 명예를 다 누릴 수 있을 만큼 인정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세계 80개국을 다니며 연주했다.
국내외 집회와 공연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온누리교회 일본선교집회 '러브소나타'에 참여하여
일본인에게 위로와 복음을 전하는 음악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 출처: 교보문고
송솔나무의 간증..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