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에게서 순교자의 정신을 보았다.
18세기의 선교사들은 병으로 많이 죽어 사망률이 높았다.
그당시 선교사들은 돌아올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징례예배를 드리고 파송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더 오래 살고 더 건강하게 살면서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많다
'이 세상은 잠깐동안 지나가는 삶을 사는 것이고
다음 세상을 위해서 사는 것은 당연하다'
'죽음 자체는 조금 빨리 천국에 가는 것 뿐이다.
가족들도 잠깐이면 천국에서 만난다'
'위험 부담을 무릎쓰고 이 세상에 살아야 할 것은 신자의 의무다.
신자가 되면 핍박 뿐 아니라 순교도 각오하고 믿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남에게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고 당연한 일이다.'
-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