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박사가 전하는 영적세계/ 고성준 목사
하나님은 이성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다.
이성을 훨씬 초월하신 분이다. 이성은 한 부분일 뿐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부분이 있다.
보이는 세상의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시공간이
사람을 통해서 이땅에 내려오는 특별한 타이밍,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경험하는 영적인 순간들이 있다.
카이로스 - 하나님의 세계에 있는 것들이
이 땅을 터치하면서 내려오는 영적인 순간이다
'믿음'이란 '될거야' 하는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다.
읻음은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통로다.
믿음으로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로 끌어오는 열쇠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일상이 다 '불의한 세상'이다.
억울한 일도 당하고 이해가 안되는 일이 많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은 불의한 삶, 억울함의 일상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들을 사용하셔서 우리의 믿음을 키우신다.
혼'은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고 '영'은 그냥 믿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생기면 이해하려고 한다.
다 이해가 된다면 믿음이 설 자리는 없다.
'믿음'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믿는 것이다.
이해할 수 있는 상황만 살아온 사람은 믿음이 자라지 않는다.
우리의 영,혼,육은 계속 사용할 때 강해진다
우리가 몸을 계속 사용하면 강해지듯이
'혼'도 계속 사용하면 강해지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 된다
'영'도 마찬가지로 계속 사용하면 강해진다.
불의한 상환 가운데 있을 때가 영이 사용되는 순간이다.
이해될 수 없는 순간이 오면 혼을 아무리 사용해도 해답이 안나온다.
그때는 하나님 앞에서 믿는 수 밖에 없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을 통해서, 영이 강해지고 성장하는 것이다.
-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