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설교, 간증
깊은 물과 같은 말/김기석 목사(성서학당)
Grace Woo
2018. 11. 30. 09:08
'모멸감'이란 억울하게 수모를 당했다는 피해의식이다.
범죄의 원인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에서 대부분 시작된다.
사람은 모멸감을 느낄 때 폭력적인 성향이 생겨난다.
타자를 향한 폭력이다.
때로는 비굴해지는 성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기 존엄성에 대한 폭력이다.
우리의 존재는 '지혜의 샘을 솟구쳐내는 물'과 같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어두운 마음을 일으키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을 살려내는 맑은 물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