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설교, 간증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닉 부이치치

Grace Woo 2018. 3. 4. 02:47

 

 

우리의 고난이 닉부이치치보다 더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

고난 속에 핀 아름다운 꽃을 보며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힘을 얻는다.

매일 100번 이라도 다시 힘들게 일어나는 닉 부이치치를 보고

우리의 불평과 불만들은 '사치'란 생각이 들었다.

 

 

 

Nick Vujicic (1982.12.4 ~ )

 

해표지증으로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전 세계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행복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행복전도사가 될수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닉은 독실한 세르비아 출신 기독교 가정에서 사지가 없이 태어났다.

'바다표범 손발증'으로도 불리는 해표지증은 팔, 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있는 기형을 말한다.

 

닉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함으로 인해 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10살이 되던 때부터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 팔과 다리가 생기게 해달라고 빌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도 후, 그가 할 일은

많은 이에게 영감을 끼치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께 자신이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닉은 21살의 나이에 복수전공(회계학, 재무설계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기와 희망을 주는 연설을 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그의 목표가 국제적인 영감을 주는 설교자가 되는 것이고

기독교 단체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 기업이나 회사에서도,

그리고 다양한 나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는 2012년, 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는

카나와 결혼하여 현재 건강한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