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설교, 간증
내가 만난 하나님 /박보영 목사
Grace Woo
2019. 4. 18. 22:32
박 목사는 3대째 감리교 목회자 가정에서 자랐다.
할아버지 박용익 목사(전 종교교회 담임)와 작은 아버지 박신원 목사(전 종교교회 담임),
아버지 박장원 목사다.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때, 교회에서 교인들이 치열하게 싸우는 것울 보고
마음의 문을 닫았고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게 된다.
의사의 길을 가던 박목사님은 39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는
그 만남이 너무도 놀라워서 자신이 누리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았다.
소유한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과 돈이 없어 치료하지 못하는 사람들,
어려운 교회와 기도원에 나누어 주고, 수중에 20만원만 들고
용산역 앞 작은 쪽방에 들어가 협성대학원을 진학하게 된다.
- 기독교 타임즈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