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설교, 간증

나 가진 재물 없으나 /하나님이 불러주신 시

Grace Woo 2017. 11. 15. 11:30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송명희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니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뇌성마비 송명희 시인에게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시라고 한다.

공평해 보이지가 않아서 강력하게 거부했다는데, 결국은 순종하고

공평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찬양하는 놀라운 시인이 되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전율이 일어났다.

온 몸과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실 것 같다.